순천만 자연생태공원
[ 도보 6분거리 ]
전남 순천시 순천만은 고흥반도와 여수반도 사이에 형성된 만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연안 습지다. 순천만에는 다양하고 풍부한 습지 생물이 서식하고 있어 습지 연구에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낭트정원&순천문학관
[ 도보 3분거리 ]
순천문학관 바로 옆 ‘낭트쉼터’라는 프랑스식 쉼터가 한적하다. 정원 위를 달리는 모노레일인 스카이큐브(SkyCube)를 타고 5분쯤 달리면 아는 사람만 안다는 낭트쉼터가 나온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 차로 10분거리 ]
아름답고 풍요로운 남도 순천에서는 해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펼쳐진다. 이름 그대로 순천만에서 세계 각국의 정원과 문화를 함께 선보이는 친환경 생태박람회다.
낙안읍성 민속마을
[ 차로 34분거리 ]
낙안읍성 민속마을은 조선시대 생활상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는 문화체험 공간이다. 1397년 토성에서 시작된 낙안읍성의 역사는 1424년부터 여러 해 동안 석성으로 개축이 이뤄진 뒤 1626년 낙안군수로 부임한 임경업 장군에 의해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송광사
[ 차로 43분거리 ]
조계산 북쪽 기슭에 자리잡은 송광사는 합천 해인사(법보사찰), 양산 통도사(佛寶)와 더불어 한국 삼보사찰(三寶寺刹)로 불리고 있다. 신라 말엽 혜린선사(慧璘禪師)가 작은 암자를 짓고 길상사라 부르던 것을 시작으로 보조국사 지눌스님이 정혜결사를 이곳으로 옮겨와 수도, 참선의 도량으로 삼은 뒤부터 승보사찰이 되었다.
선암사
[ 차로 43분거리 ]
조계산 기슭 동쪽에 자리잡은 선암사는 백제 성왕 7년(529년)에 아도화상이 비로암을 짓고, 신라 경문왕1년 도선국사가 선종 9산 중 동리 산문 선풍으로 지금의 선암사를 창건하셨다.
순천 오픈세트장
[ 차로 23분거리 ]
2006년에 방영된 드라마, ‘사랑과 야망’의 야외 세트장으로 60-80년대 집들이 재현되어 있으며 드라마 <자이언트>, <에덴의 동쪽> <제빵왕 김탁구>, <허삼관매혈기> 등을 촬영한 장소이다. 골목 골목 다니며 촬영장을 관람하고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찍기 좋다.
화포/와온 해변
[ 차로 17분거리 ]
해돋이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별량면 학산리 화포해변으로 가야한다. ‘ㄷ’자로 생긴 순천만의 아랫부분에 위치해서 바닷가에서 멋진 해돋이를 맞이할 수 있는 장소다.